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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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40살에 신분증 검사…"저 임산부예요"

기사입력 2022.08.26 06: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다섯째 임신' 경맑음이 신분증 검사에 당황했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머. 영화관 의자에 앉았는데 유니폼을 입으신 남자분께서 우리한테 오시길래 표를 보여드렸다. '아니요!' 나를 가리키시며 '여성분 신분증 좀 보여주세요' 어머 어머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믿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분증은 제가 지금 없고 배를 보여드리며 '저 임산부예요' #어머나 #무슨 일이야"라고 덧붙이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남편 정성호와 함께 늦은 저녁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다. 부부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불릿 트레인' 관람 전 데이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경맑음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다. 40대에 신분증 검사를 당한 경맑음의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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