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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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주작 논란→방송 후 스포 재조명

기사입력 2022.08.25 20:40 / 기사수정 2022.08.26 15: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가 시작된 가운데, 방영 전부터 출연자가 직접 스포를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는 돌싱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등장한 10기 정숙은 22살 아들, 11살 딸을 둔 돌싱이라고 밝혔고, 자산이 50억이며 대구에 집이 5채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남자 돈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 돈보다는 저를 아껴주고 저희 애들도 품에 잘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런데 방송 전 정숙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포일러한 내용이 재조명됐다. 10기 내용이 방송되기 전부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10기 정숙이라고 밝히면서 대구에 최근 오픈한 한우곱창 음식점을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나는 솔로'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남겼는데, 당시에는 '주작' 논란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가 10기 돌싱 특집의 '제시 닮은꼴' 정숙으로 확인되며 그의 직업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앞서 '나는 솔로' 8기 현숙이 한의원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는 의혹이 인 가운데, 10기 정숙이 이러한 오명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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