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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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아 아빠가"...지드래곤, 온 집안 뒤엎은 사연 보니

기사입력 2022.08.24 09:53 / 기사수정 2022.08.26 13:2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를 찾아 아빠가 지금 온 집안을 다 뒤엎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니 무슨 고양이가 반신욕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라고 덧붙이면서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안에 들어가 몸을 담그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가 사진에 덧붙인 스티커와 필터들이 코믹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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