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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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에 멱살잡힌 함태인, ‘우영우’ 마지막회 '눈도장'

기사입력 2022.08.19 15: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함태인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함태인은 18일 방송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에 출연했다. 태수미(진경 분)의 전령으로 등장해 우영우(박은빈)와 이준호(강태오)의 관계를 미묘하게 뒤틀었다.

함태인은 우영우의 집 앞 골목길 세워진 검은색 차에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의문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우영우를 놀라게 한 남자는, 우영우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이준호의 심기를 건드리며 긴장을 불어넣었다.

 

이준호와의 대치상황도 잠시, 남자는 우영우의 아버지 우광호(전배수)을 심란하게 했던 태산의 보스턴 사무소 책자를 또 한 번 우영우에게 전했다. 그는 태수미와의 복잡한 관계에 놓인 우영우 앞에 새로운 선택지를 놓으며, 우영우에게 마음을 전하려던 이준호의 로맨스 전선에 또 한 번 제동을 걸었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함태인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인천상륙작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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