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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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음주운전' 前 야구선수 정수근, 결국 1년 실형 선고

기사입력 2022.08.19 10:55 / 기사수정 2022.08.19 10:5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7일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우희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정수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정수근은 지난해 9월 27일 경기 남양주시 내 도로에서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로 약 3km를 운전하다 경찰에게 적발된 바 있다.

이미 정수근은 2016년까지 세 차례 음준으로 입건되어 벌금형이나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고,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도 3개월 만에 다시 같은 종류의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입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도 석 달 만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수근은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OB 베어스에 입단한 정수근은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두 차례 올스타전 MVP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음주운전과 폭행 사건 등 끊이지 않는 사고로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정수근은 2009년 다시 음주 문제를 일으킨 뒤 은퇴했다.

사진=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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