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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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남편 위해 운전하는 아내…"다리 퉁퉁 부어"

기사입력 2022.08.18 11:0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론 바람이 선선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운전할 일이 많았어서 다리가 퉁퉁 부었네요. 집에 가서 얼른 괄사로 풀어줘야겠어요. 부부동반 약속있어서 저는 주차장에서 대기 중이에요. 다이어트 중인데 어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이 차량 내부에서 운전대에 얼굴을 기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부 동반 약속일 때는 다 똑같구나" "미소가 아름답다" "이렇게 청순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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