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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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과거 활동 때 50억 정산 못 받아…남자친구 있지만 재혼 NO" [종합]

기사입력 2022.08.14 16: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리수가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2일 'ㅍㅎㅎTV' 유튜브 채널에는 '※놀람주의※가수 하리수의 사주를 바꿔버린 그 사건은?'이라는 제목의 '심야신당' 200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리수는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면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아빠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못마땅해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하리수는 "이번에 아이를 낳으면 분명히 딸을 낳을 것이라고 하니 술만 드시고 오면 (엄마한테) 저를 지우라고 하셨다. 술이 깨시면 누가 그랬냐며 티격태격하시고"라며 "그런데 제가 태어나고 커가면서 주위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저도 여성스럽게 커갔다. 저를 보는 손님들도 '예쁘네요' 하니까 (아버지는) 제가 하는 걸 다 못마땅해하셨다. 저 XX 낳지 말라니까 낳아서 저따위라고"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정호근은 하리수에게 단명이 보인다고 말했고, 하리수는 "안 그래도 제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한 무당을 만났다고 하셨다. 제가 스무 살 후로 운명이 안 보인다고 하셨다더라"며 "다른 사람 성과 이름으로 살아간다고. 무슨 말이냐고 넘겼는데 나중에 성년이 되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았나. 법적인 나이가 되어 수술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대 당시 재산 피해를 입기도 했다는 하리수는 "첫 번째 기획사에서 많이 사기를 당했다. 제가 번 돈이 100억이라고 치면, 실제로 100억 넘게 벌었는데 저한테는 50억 넘게 벌었다고 얘기하고 6:4로 나누는 식이었다. 50억 정도 정산을 못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계약을 해지할 때 제 이름을 상표권 등록을 했다면서 '하리수'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브랜드명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하리수'란 이름을 돌려쓰려고 했다"면서 "법적 싸움을 하면 저는 또 2~3년을 활동을 못하게 되니까, 결국 저도 그 돈을 포기하고 이름을 받는 걸로 조정에서 끝냈다"고 덧붙였다.

주변 사람들을 돕는 과정에서도 손해를 봤다는 하리수는 "명절에 전화 한 통도 안 하더라. 연락 오는 친구들은 두 명 정도 있다"며 "다른 애들은 정신차려 이것들아"라고 말하기도 헀다.

끝으로 하리수는 재혼 생각은 없다면서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21주년이라면서 현재 음반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심야신당'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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