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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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 대전 LG-한화전·대구 KIA-삼성전 우천취소 (종합)

기사입력 2022.08.11 17:30 / 기사수정 2022.08.11 17:33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11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KBO리그 2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의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전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경기가 있는 대전과 대구 지역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며 결국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11일 선발투수로 케이시 켈리를 예고했던 LG는 12일 이민호를 내세운다. 한화는 변동 없이 예프리 라미레즈를 예고했다. KIA와 삼성은 각각 양현종과 원태인을 다시 한번 12일 선발투수로 낙점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의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의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다. 이날 선발투수는 롯데 찰리 반즈와 키움 에릭 요키시, NC 신민혁과 두산 브랜든 와델,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SSG 오원석이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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