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1:16 / 기사수정 2011.04.14 11:16
[엑스포츠뉴스] 평생 건강하다가도 어쩌다 한번 다치거나 병에 걸려게 되면 진단비에 입원비까지 생각보다 비싼 병원비에 막막해지기 마련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다치거나 병으로 입원치료 시 입원실료와 입원제비용, 수술비의 90%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국민건강보험 비적용시는 40%) 미리 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원이 아닌 내원(통원치료) 시에도 실비로 보장해주는데 국민건강보험 적용시는 통원제비용, 통원수술비를 통원 1일당 본인부담금 공제 후 보장해준다. 최대한도인 30만원 한도 통원비 특약의 경우 의원 만원, 병원 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이다. (국민건강보험 비적용시 40%로 동일)
의료실비보험은 사용한만큼의 의료비를 돌려주는 방식이기에 극소수의 특정질병을 제외하고는 의료비가 발생했다면 보장하는게 원칙이다. 따라서 A형간염, 신종플루나 변종플루의 등의 전염병과 신종질병에도 대비가능하다.
2009년부터 치매, 디스크, 신경계질환, 항문계질환, 치과, 성병(요도감염, 요실금제외) 등도 보장해 더욱 필요성이 두각되고 있다. (일부 질병은 보험사마다 보장범위가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생각보다 복잡한 것을 볼 수 있다. 약관에 명시된 각 질병과 사고, 상황의 보장내용와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알고 있게 되면 설계시 최소의 비용으로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가입할 수 있을것이다.
따라서 가입방법을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shilbiins.net)를 통해 알아보자.
마지막으로, 전문자산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입하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추후 의료비 발생시 보험금지급도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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