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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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넘사벽 유연성+몸매…누가 50대로 보겠어

기사입력 2022.08.09 15:4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미나가 폭우를 뚫고 운동을 간 근황을 전했다.

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원 휴가여서 5일 만에 운동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폴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 미나는 고난도 동작을 척척 소화해 내며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몸매가 드러내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미나는 "폭우가 와도 스케줄이 없을 땐 화수목 수업은 빠질 수가 없다. 오늘은 중급, 초급 수업. 이거 프레즐 어렵지만 멋있다. 중급 수업 끝내고 두 번째 수업이라 힘 빠져서 더 이쁘게 하고 싶지만 여기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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