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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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실종자를 찾습니다, 많이 슬플 거야"

기사입력 2022.08.04 15: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징크스의 연인'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4일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징크스의 연인 사람을 찾습니다", "도대체 슬비는 어디에 있을까요? 혹시 이런 사람 봤니? 아니요?", "시장에 있으려나", "설마 여기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슬비를 찾아주세요", "빨리 안 찾으면 슬비는 많이 슬플 거야", "슬비를 빨리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밤 9시 50분 징크스의 연인 마지막회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현은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마지막회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채로운 스토리 전개가 그려질 예정이다. 슬비와 수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빛나는 마지막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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