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2
연예

손담비, '손절설' 정려원과 인연 계속…또 한솥밥 먹는다 [종합]

기사입력 2022.08.03 14: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손담비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손절설'을 일축했다.

H&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담비가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이어간다. 서로를 향한 끈끈한 유대감과 흔들림 없는 신의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동행을 알린다"고 밝혔다.

홍민기 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손담비와 재계약 체결에 대해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손담비의 절친 정려원 역시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정려원에 이어 손담비도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들 사이 불거진 '손절설'을 일축한 셈.



최근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의 결혼식에 정려원을 비롯해 공효진, 소이, 임수미 등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들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가짜 수산업자 사건 때문에 이들의 관계가 틀어졌다는 추측이 인 것.

특히 정려원이 손담비를 손절했다는 추측이 쏟아지는 상황에 두 사람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는가 여부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손담비와 정려원 모두 재계약을 체결, 다시 한번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