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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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짝퉁 논란' 송지아 손절하더니…집 초대 해 친분과시

기사입력 2022.08.01 07:27 / 기사수정 2022.08.01 09: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송지아(프리지아)와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원의 반려견 줄리의 모습과 함께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송지아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문구가 적혀 송지아가 강예원의 집에 놀러갔음을 짐작케 한다. 



앞서 강예원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뷰티 유튜버 송지아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송지아가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자, 강예원은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서 모두 삭제하면서 '손절설'이 일기도 했다.

논란 후 두 사람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송지아는 최근 복귀해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예원, 송지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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