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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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복용 탓 살찐 최희, 치팅데이에 '찐' 행복…"성질 급해"

기사입력 2022.07.31 06: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치팅데이(식단 조절 중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를 즐겼다. 

3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치팅데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산뜻한 매력을 뽐내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보쌈, 김치찜, 와플, 피자 모두 오늘 먹은 것들"이라며 "밀가루 줄이다가 와플에서 무너졌어요. 솔직히 오레오누텔라와플은 반칙이잖아요. 너무 맛있어"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다 먹어 사진은 없고, 먹는데 성질 급한 스타일. 일단 먹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최희는 대상포진에 걸린 뒤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최희는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하며 살이 찌기도 했고, 또 전정기관(어지럼증) 망가진 데는 따로 특별한 방법보단 운동이 좋다"며 밀가루와 술을 끊고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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