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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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반려견 밤비 투병에 "평생 내 곁에 있을 수 없다는 것 실감"

기사입력 2022.07.30 11: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시간들은 마음이 정말 ‘쿵’ 하고 멎는 순간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년 전 밤비가 귀가 잘 안들림을 알았을 때, 작년 8월 염증 진단이 림포마 5단계 임을 알았을 때, 며칠전 재발을 알았을때, 그리고 오늘. 나의 사랑하는 밤비가 평생 내 곁에 있을 수 없음이 실감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밤비의 뒷모습이 담겼다. 해변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밤비의 뒷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이에 강승현과 김기방도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구독자 25만 9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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