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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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운동은 강도 아닌 빈도…살 빼려 굶으면 다음 끼에 두 배로 쪄"

기사입력 2022.07.30 08: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성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매거진 W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믿보배 이성경의 몸매 관리법 대.공.개‼️※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이 영상을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성경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정말 많은 분들이 '안 먹지?', '샐러드 먹어?'라고 물어보신다. 그런데 제가 말하면 의미가 없지 않나. 대신 이야기해주면 안 되느냐"며 스태프에게 증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스태프는 "샐러드 먹는 거 싫어했다"고 귀띔했다.



이성경은 "당연히 특별하게 체중을 감량해야 할 때는 식단을 하고 그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평상시에 건강하게 적당히 먹고, 간식을 먹고 싶으면 적당히 먹고, 먹은 만큼 그거에 맞춰서 열심히 운동 해주고"라고 전했다.

그는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 강조하면서 "조금만 하더라도 한 번 나가서 병들게 하는 것보다 자주,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날은 조금 편안하게 운동하고, 좋으면 그날은 조금 빡세게 운동하는 그런 식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음식을 굶으면 다음 끼에 두 배로 찐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절대로 굶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성경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오한별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매거진 W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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