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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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넉살, 인생 첫 열애설에 당황 "성실한 회사원"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2.07.23 20:11 / 기사수정 2022.07.23 20: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넉살이 6살 연하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 하는 배우 허성태, 이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녹화 당일 기사화된 열애설에 대해 "인생 첫 열애설이다. 몇 년 전에는 연애하고 있다고 말해도 기사화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떴다"고 부끄러워했다.

'놀토' 멤버들은 '6살 연하의 성실한 회사원' 중에서 '성실한'이라는 문구에 꽂혀 넉살을 놀렸다. 넉살은 여자친구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애칭도 회사원이다"라며 농담조로 답했다. 

이어 넉살은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성실한 회사원도 본인이 넉살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냐"고 장난을 쳤고, 넉살은 "쌍방 합의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넉살의 여자친구에게 '성실씨'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축하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놀토'의 첫 곡은 2000년 8월에 발매된 TJ 장혁의 '헤이 걸'이었다. 낮게 읊조리는 장혁의 랩에 모두가 멘붕한 가운데 넉살은 '띠동갑이다'라고 적어 붐의 눈길을 끌었다.

붐은 "성실님이랑 띠동갑이냐?"고 물었고, 넉살은 "그건 아니다"며 격하게 손사래를 쳤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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