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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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X정상훈, 피투성이 사고 무슨 일?…극단적 대립 (마녀는 살아있다)[포인트:신]

기사입력 2022.07.23 14: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유리와 정상훈이 이혼을 두고 대립한다.

TV조선 토일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5회에서는 죽을 각오로 각자의 뜻을 이루려는 공마리(이유리 분), 이낙구(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마리와 이낙구는 갖은 방법을 총동원하여 이혼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그동안 공마리는 이낙구의 가족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댁의 지지를 얻고, 심지어 내연녀를 직접 만나 이혼 방어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낙구 역시 유명한 변호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이혼 의지를 밝히며 창과 방패의 싸움을 이어나가는 중인 것.



온갖 방법으로도 이낙구를 회유하지 못한 공마리는 23일 방송에서 남편의 사랑의 도피를 막기 위해 어마어마한 일을 벌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어 공마리가 심상치 않은 계획을 실행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내연녀 임고은(한소은)과 그녀의 전(前) 남자친구 장상필(김사권)도 처참한 현장에서 두렵고 놀란 표정으로 두 사람을 그저 지켜보고 있는 상황.

급기야 죽을 각오를 하고 피까지 본 만큼 공마리와 이낙구 사이에 변화가 조금이라도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사고 현장에서 갖가지 감정이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심리를 스펙터클한 연기와 액션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2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하이그라운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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