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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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우혜림, 초보맘인데 이유식도 직접…"생각보다 할만해"

기사입력 2022.07.19 17:56 / 기사수정 2022.07.19 17:5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우혜림이 아들을 위한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식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할만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우혜림은 직접 아들의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이어 "초기 이유식! 요알못도 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냄비에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우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하고 일주일 동안 매일 울었다고 밝히며 감정 기복이 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도 산후 우울증을 겪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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