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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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X오연서X권수현, 아슬아슬 삼각관계…미묘한 변화 (미남당)[포인트:신]

기사입력 2022.07.19 17: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권수현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8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차도원(권수현)이 바닷가에서 마주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앞서 강력 7팀이 라이벌인 3팀에게 최영섭(장혁진) 사건 수사권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이에 ‘직진’ 본능을 발휘한 한재희와 장두진(정만식)은 잠입수사를 위해 조이스 엔터에 들어가 차세대 한류 스타 오디션에 참가해 어색한 몸짓으로 춤까지 췄다. 심사위원으로 있던 남한준이 그 광경을 지켜보곤 박장대소를 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여고생 강은혜 살인사건 증거물을 찾으러 간 강력 7팀과 미남당 멤버들이 바닷가 앞 펜션에서 마주친다. 특히 세 사람은 평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재희는 차도원을 향해 해맑은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남한준은 그런 한재희의 태도가 못마땅한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 세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한재희와 차도원은 겉옷을 챙겨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남한준과 차도원은 티격태격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세 사람의 행동이 대비돼 시선을 끈다. 

'미남당' 제작진은 "8회에서는 평소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남한준과 한재희가 묘한 분위기를 풍길 예정이다. 두 사람은 차도원의 등장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고 전했다.

이어 "과연 남한준과 한재희가 태도를 돌변한 이유는 무엇일지, 세 사람의 감정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남당’은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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