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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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얽히고설킨 살인 사건의 전말 밝혀지나

기사입력 2022.07.18 14: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가 얽히고설킨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7회에서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남한준(서인국 분), 공수철(곽시양), 남혜준(강미나)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진실을 쫓는다.

앞서 남한준은 연쇄 살인 용의자 최영섭(장혁진)을 빼돌린 뒤, 그를 대신해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가 얼떨결에 신경 안정제를 투약받았다. 몽롱해진 그는 문을 열고 들어온 한재희(오연서)를 “예쁘다”라며 넋 놓고 바라보는가 하면, 힘이 풀려 넘어지며 입맞춤까지 해 설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한준은 예리한 눈빛으로 살인 사건 관련 자료를 보고 있고, 공수철은 남혜준과 추리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남혜준에게서 정답을 찾아냈다는 표정이 포착돼 사건의 전말이 더욱 궁금해진다. 



7회 방송에서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이 여고생 강은혜 살인 사건의 진실과 조금씩 가까워져 간다. 평소 뛰어난 촉으로 사건을 해결했던 미남당 카페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작전을 펼칠지,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누가 숨어있을지 본 방송에 더욱 기다려진다.

환상의 호흡으로 사건의 전말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의 활약은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피플스토리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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