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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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김가연 딸, 복 받았네…장원영 싱크 100%

기사입력 2022.07.15 18:09 / 기사수정 2022.07.15 18:0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놀라운 손재주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3번째 의상 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려한 파츠가 달린 민소매와 베레모를 착용하고 있는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모자랑 민소매 옷에 일일이 보석 작업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본드 냄새에 가래 낀 거 같아. 그래도 만들어서 입히니 엄마 또 뿌듯"이라며 흐뭇해했다.



그는 춤을 배우는 딸을 위해 의상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가연은 이전에도 그룹 아이브의 무대 의상을 여러차례 따라 제작한 터. 놀라운 디테일과 싱크로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아이브 인스타그램, MBC '쇼 음악 중심'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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