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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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도 다이어트 걱정…"살 좀 쪄서 갈게요"

기사입력 2022.07.11 17:5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다이어트 고충을 귀엽게 토로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끝나지 않음. 저 살 좀 쪄서 갈게요. 한꺼번에 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짬뽕과 망고 빙수 등 먹음직스러운 각종 음식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자신이 맛본 여러 음식을 공유하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는 음식 즐기는 게 최고다", "살 좀 쪄도 전혀 문제될 것 없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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