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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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멜로처럼"…'최종병기 앨리스' 박세완·송건희의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종합]

기사입력 2022.06.24 12:06 / 기사수정 2022.06.24 15: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종병기 앨리스'가 다채로운 매력을 장착하고 안방을 찾는다.

24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왓챠 오리지널 '최종병기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과 서성원 감독이 참석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박세완 분)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송건희)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스물',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총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서성원 감독은 "처음엔 피 흘리는 10대를 그리고 싶었다. 비유나 상징적인 게 아니라 맞고 상처입은 10대를 그리고 싶었던 게 첫 번째였다"고 제작 계기를 밝힌 뒤 "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즐겁게 촬영을 했다. 즐겁게 촬영한 게 저 혼자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종병기 앨리스'는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장르. 서성원 감독은 "하드코어라고 해서 굉장히 잔인하기보단 세완 씨, 건희 씨한테 처음에 얘기했던 건 멜로 같이, 액션도 멜로처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완은 정체를 숨긴 본투비 킬러 겨울 역을 맡았다. 킬러 '앨리스'로 살아가다 '겨울'로 살게 된 인물. 그는 "저한테 들어온 첫 장르물이었다. 회사에 '제가요?', '저요?' 물을 정도로 신기했고 너무 좋았고 감사했다. 놓치면 후회할 것 같더라. 액션이라는 게 꼭 해보고 싶은 장르이기도 했고 총, 칼, 피 다 처음 접해봤다"며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저 또한 기대가 된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송건희는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으로 분했다. 그는 자신과 여름의 싱크로율에 대해 "여름과 전혀 겹치는 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연기하고 막바지에 다다를 때쯤 되니 어느 정도 저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더라"며 "여름이 느낀 고통을 이해하며 준비했다. 재밌었다"고 짚어줬다. 

두 사람은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세완은 케미를 묻는 질문에 "이름 덕분인지 완벽했다. 함께하는 신도 많고 대사량도 많아서 끊임없이 연습을 했다"고 말했고, 송건희는 "연습도 많이 했고 액션스쿨도 같이 다녔다. 준비 과정을 같이 하며 케미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 역으로 안방을 찾는다. 자신이 키운 킬러 '앨리스' 겨울을 찾아다니는 인물이다. 그는 "특별히 빌런이라는 것에 중점을 뒀다기보단 왜 이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고 이렇게 됐을까에 대해 고민했다"고 캐릭터에 대해 얘기했다. 



김태훈과 호흡을 맞춘 박세완은 "태훈 선배를 보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평소에는 엄청 부드럽고, 연기할 때는 장난이 아니다. 섹시미가 막. 겨울이가 실제로 스파이시를 무서워해 야 하는데, 선배님이 장난 아니게 해줘서 몰입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짚어주기도 했다. 

김성오와 정승길은 각각 겨울의 든든한 보호자 Mr.반, 여름을 걱정하는 형사 남우 역을 맡았다. 이들은 박세완, 송건희의 로맨스를 보며 흐뭇함을 느꼈다고. 

김성오는 "풋풋하고 참신하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대본 읽었을 때부터 받았다. 결과물에도 그것 이상으로 녹아들어 있고. 실제로도 친하고. 그래서 의심가는 부분도 있다"고 농담했으며, 정승길은 "여름의 조력자로서 사랑을 굉장히 권했고 여름에게 이런 친구가 생긴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이다. 그리고 성오 씨 말처럼 의심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도 지지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한편 '최종병기 앨리스'는 24일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왓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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