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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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500일 대축제 오는 7월 9일 공개

기사입력 2022.06.23 13:2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7월 9일, 출시 500일을 기념해 마련한 ‘500일 대축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의 ‘500일 대축제’는 이용자와의 500일 동안 만남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00일을 맞이하며 마련된 이벤트 및 혜택 등은 총 10여 종에 달한다.

먼저, 이용자는 7월 3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는 ‘500일 대축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간 내 게임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500일 전속 모닝 축복’을 비롯해 500일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나의 삼전 다큐’, 전우와 함께 상단 결성 후 물자 운송으로 선물을 획득하는 ‘비단길’, 조각 수집 후 유물을 복원하는 ‘강산의 보물’, 삼국지 리얼 고대 전장을 여행하고 보물상자를 획득하는 ‘삼국전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은 ‘나는 삼전인이다’ 브랜드 축하 영상과 ‘우리가 함께 걸어온 500일’ 회고 영상 및 500일 기념 웹툰도 성대하게 준비했다. 영상 및 웹툰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관한 퀴즈를 맞혀 보상을 받아가는 카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전략의 달인’ 및 ‘동맹 간부진 특별 혜택’, ‘삼국 복귀 선물’ 등도 마련했다. 각 조건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7월 중, 다채로운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천하제일 지식 대회’, ‘합비보위전’, ‘나의 삼전 다큐’에 참여하여 한정 깃발 외관을 해제할 수 있는 3종의 증표를 제공한다.

아울러 삼국지 전략판은 신규 서버의 게임 체험 향상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신규 서버 오픈을 진행한다.

신규 서버에서는 ‘예비 동맹 창설 이벤트’를 통해 한정 외관 및 은인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동맹 생성 및 지정 조건을 달성하는 ‘동맹 생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동맹 집사 1대1 전속 서비스 등을, 동맹 가입 및 지정 조건을 달성하는 ‘동맹 가입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 및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500일을 맞이하며 ‘삼국지 전략판’은 새롭게 시작될 신규 PK시즌 새로운 시나리오 ''군쟁지리'' ‘군쟁지리’에 대한 정보도 공개한 바 있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형 요소는 이번 시즌의 핵심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지리를 활용한 전략 전투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장수 및 전법의 등장 예고에도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무궁무진한 전략과 다양한 지략 전투가 가능한 점을 앞세워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시즌제 도입을 통해 매 시즌 신규 콘텐츠,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을 적용하면서, 질릴 틈 없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쿠카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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