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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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아가씨' 김민희 아역과 6년 만 재회…히데코가 이렇게 컸어?

기사입력 2022.06.22 17: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태리가 6년 전 영화 '아가씨'에서 함께했던 아역배우와 재회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1일 아역배우 조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은형은 김태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와 남숙희로 분했던 두 사람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5년생으로 만 17세인 조은형은 영화 '하루', '사자'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으며, 2020년 단편영화 '둥지' 이후로는 작품활동이 없다.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조은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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