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14:25 / 기사수정 2011.04.05 14: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새벽이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
송새벽은 지난 3월 31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된 이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소속사와의 모든 연락을 끊고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송새벽의 소속사인 JY 엔터테인먼트 측은 "불화설은 모두 사실이다"며 "영화 개봉 후 연락이 두절됐으며, 매니저 세 명 또한 모두 그만뒀다"고 밝혔다.
덧붙여 소속사는 "그동안 다른 기획사에서 송새벽을 빼간다는 소문과 움직임이 있어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아직 전속 계약 기간이 1년 5개월이나 남아있으므로, 송새벽을 데려가려면 정당한 위약금과 위자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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