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20 09: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선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청초, 클래식, 모던을 오가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김희선은 다채로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희선은 최근 MBC 드라마 ‘내일’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승 오피스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할을 맡아 열연한 김희선은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으며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로 활약했다. 죽음 직전 고통에 빠진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국내 외 팬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김희선은 7월 15일에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배경으로 한 강렬한 복수극으로 또 한번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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