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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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구준엽, ♥서희원과 금실 약속…"늦게 간 장가이니만큼"

기사입력 2022.06.19 19:16 / 기사수정 2022.06.20 15:3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결혼 선물 인증샷과 함께 서희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측으로부터 받은 커플 신발 인증샷을 게재했다.

구준엽이 선물 받은 신발은 원앙 그림이 포인트로 새겨져있다. 구준엽은 "늦게 간 장가이니만큼 정말 원앙처럼 금실 좋게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구준엽은 "우리 희원이도 너무 좋아하네요~~^^땡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커플 신발 너무 예뻐요", "둘이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귀여운 자수, 한글 진짜 굿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과거 교제한 사이였지만 결별했다. 이후 20년이 흐른 뒤에 재회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큰 화제가 됐다.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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