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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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점 몰아친 필리핀 에이스도 치켜세운 여준석…"육각형 플레이어다"

기사입력 2022.06.18 22:35 / 기사수정 2022.06.18 22:38


(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윤서 기자) "다방면에서 좋은 선수고 육각형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농구 대표팀은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농구 대표팀과의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06-102로 이겼다. 전날 96-92 승리를 수확한 한국은 연이틀 필리핀을 꺾고 2승으로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반면 필리핀은 연이틀 3쿼터에 추격을 허용하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에이스' 드와이트 라모스가 31점 8리바운드 3점슛 3개를 기록하며 분전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라모스는 "우리는 팀으로서 향상되기 위해 이곳에 왔고 좋은 팀과 상대해서 좋았다. 이틀간의 경기가 많이 도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6월 한국과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당시 연승의 주역이었던 라모스는 이번 2연전과 어떤 차이점을 느꼈을까. 그는 "확실히 작년과 비교하면 신장에서 차이를 느꼈다. 그리고 경험도 있다. 3점슛은 지난해와 똑같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개선을 해나가야 된다. 팀워크나 전술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경기 영상을 분석하면서 앞으로 찾으려 한다"라고 자평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게 만든 여준석의 플레이는 어떻게 지켜봤을까. 라모스는 "다방면에서 좋은 선수고 육각형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젊기 때문에 많이 기대된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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