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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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인우 재회하고 운명 바꿀까 (징크스의 연인)

기사입력 2022.06.16 12:09 / 기사수정 2022.06.16 12:0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서현과 나인우가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온 슬비(서현 분)가 공수광(나인우)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수광은 바깥세상을 향한 환상에 푹 빠진 슬비를 호텔로 돌려보낸다. 이 과정에서 선삼중(전광렬)과 마주쳐 오해를 산 공수광의 모습은 슬비와의 인연이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징크스의 연인'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화그룹이 아닌 사람들 속에 있는 슬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슬비가 무사히 금화그룹 탈출에 성공해 그녀가 그토록 바라던 공수광과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수광과 대치 중인 슬비의 모습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공수광과 고명성이라는 두 개의 이름을 가지게 된 그가 또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각자 인생에 있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슬비와 공수광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는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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