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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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예비 신랑과 함께?…수영장 전세 낸 듯한 여유

기사입력 2022.06.16 05:00 / 기사수정 2022.06.16 02: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연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장을 전세낸 듯 여유로워 보이는 공간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8월에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연인으로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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