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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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 최무성과 거래…교도소 도박판 합류

기사입력 2022.06.09 23: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최무성과 거래했다.

9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2회에서는 송두철(최무성 분)이 김요한(강하늘)에게 거래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두철(최무성)은 장선오(강영석)에게 접근하라고 제안했고, "판돈 대줄 테니까 그놈 눈에 들어 봐라. 그놈 옆에 있다가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내가 이태광 그때 소개해 줄게"라며 밝혔다.

이후 송두철은 "네가 노름만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황금알을낳는 거위가 되어라. 그러면 그놈도 금덩이에 눈이 멀어서 너를 가까이할 거다"라며 설득했다.

김요한은 "제가 장선오 옆에 서게 됐을 때 부탁하실 거라는 게 뭡니까"라며 물었고, 송두철은 "들어보고 아니면 안 할 거가"라며 선을 그었다. 

결국 김요한은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도박판에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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