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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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백패커' 향한 불만 폭발…"취업 사기+불법 이민"

기사입력 2022.06.09 20:58 / 기사수정 2022.06.09 20:5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딘딘이 프로그램을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백패커'는 망망대해 특집으로 방송됐다. 흔들리는 배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진땀을 흘렸다.

위치 정보도 없는 의뢰서에 백종원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저 위치에 섬이 없다. 배에서 하는 거 같다. 왜 배가 서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배가 움직일 수도 있다"는 말로 예리함을 보였다.


출장 당일 항구에 모인 멤버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둘러 짐을 백팩에 나눠담는 멤버들은 짐을 나누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꼈다. 후라이팬을 넣기 위해 주변을 살피던 오대환은 "딘딘 가방에 올리기가 제일 좋다. 평평하다"고 이야기했다.

가방이 평평하단 이유로 짐을 독차지한 딘딘은 불만의 표정을 지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사기다"라고 외치는 딘딘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배에 올라탄 딘딘은 "불법 이민 가는 사람들 아니냐. 밀항 같다"고 외쳤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딘딘의 입담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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