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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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 김영희, 출산 후 바쁘겠네…"도와주는 분들 많아"

기사입력 2022.06.09 18:0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아(태명) 출산 후 재미난 일 해보려고 회의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 유리컵 사진이 담겼다. 김영희는 카페에서 출산 후 잡힐 스케줄에 대해 의논 중인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엄마를 도와주는 분들이 많구나~~^^"라며 고마운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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