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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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제작 확정…'스우파'·'강철부대' 제작진 만남

기사입력 2022.06.08 09: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 '피지컬: 100'의 제작을 확정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 100'만을 위해 제작된 압도적 스케일의 새로운 세상과 그곳에 초대된 나이, 성별 불문 최고의 피지컬 100명은 단 한 명의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해 치열한 대결과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한 공간 속 오직 100인만 존재하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을 찾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길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피지컬: 100'은 MBC 다큐멘터리 팀의 장호기 PD와 '강철부대', '쇼미더머니 7, 8', '고등래퍼 4'의 강숙경, 조근애 작가, 그리고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가 의기투합했다. 다큐멘터리와 서바이벌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던 베테랑 제작진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다큐멘터리 연출 특유의 섬세한 관찰과 독특한 시선으로 ‘몸’의 근육, 근력, 지구력 등에 집중하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 안에서 피어나는 서사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보여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의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BTS, 블랙핑크 콘서트,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등에 참여한 유재헌 미술 감독, 영화 '브로커', '기생충', '옥자'의 최세연 의상 감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작곡한 김성수 음악 감독 등 각 분야의 거장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극강의 피지컬 100인 중 최강의 피지컬 1인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 100'은 MBC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루이웍스미디어가 공동 제작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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