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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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박시은 얼마나 사랑스러우면…진태현 "꽃이 꽃을 찍어요"

기사입력 2022.06.07 20:28 / 기사수정 2022.06.07 20: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태현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아내 박시은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 꽃을 찍어요. 요즘 식사 후 아내와 걷는 산책이 가장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맨날 나이키만 사 입혀서 미안한데 나이키가 잘 어울리네"라며 "#부부스타그램 #임신스타그램 #럽스타그램 #건강 #화이팅 #산책 #걷기"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에는 길가의 들꽃을 폰 카메라로 찍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그런 아내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박시은과 결혼했다. 2019년 20대 딸 다비다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고백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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