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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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美 국무부 부장관 만났다…"한국 대표로 계양식 참여"

기사입력 2022.06.07 15:1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하리수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났다.

하리수는 7일 개인 SNS에 "미국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님께서 한국에 방한하셔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에 다녀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웬디 셔먼 부장관과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아이보리색 정장을 차려입고 대화에 집중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또 "오늘 미국 대사관저에 미국기(성조기)와 LGBTQ 깃발 계양식에 한국대표로 제가 함께 계양을 했다. 대사관저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님과 미국 대사관 크리스 대사대리님과 뜻깊은 토론의 시간을 갖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소중한 초대해주신 웬디 셔먼님 생일 축하드린다. 건강하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뒤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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