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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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영탁 버스 등장에 "'연락 없어도 스케줄 알 수 있어"(주접이풍년)

기사입력 2022.05.12 21: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주접이 풍년' 장민호가 영탁의 '영탁 버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는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가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오늘 KBS 오면서 보니까 영탁 씨 얼굴이 커다랗게 붙은 파란색 버스가 한 대도 아니고 무려 세 대가 앞에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그 버스는 영탁과 같이 움직인다. 영탁이랑 연락하지 않아도 버스를 보면 영탁의 스케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서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영탁 버스가 보이면 '전라도를 가는구나', '경상도를 가는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탁의 팬들은 "공식 카페에 운행표가 공개된다"면서 "돈을 받진 않는다. 타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 타서 스케줄을 함께 다닐 수 있다. 너무 감동하셔서 우신 분도 계시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주접이 풍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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