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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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벌써 아기침대 없애네…"셋은 없다는 다짐"

기사입력 2022.05.11 18: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자녀가 쓰던 아기 침대를 선물한다고 전했다.

최선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은 없다는 다짐과 함께 셔터를 영원히 내리며... 태리 현이가 사용하던 침대와 범퍼 세트를 침대가 필요한 다음 아기에게 물려주려고 해요. 사용하던 걸 드리는 게 죄송한 마음이 들어 오래 고민했는데 애 둘을 키워보니 금방 크는 아이들 물건들을 다 새 것만 사는 게 꼭 정답은 아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선정의 딸 태리, 아들 현이가 썼던 아기 침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깨끗하게 정돈된 아이보리 톤의 침대가 눈길을 끈다.

최선정은 "둘 다 오래 사용하지 않아 비교적 깨끗하지만 한번 더 반짝반짝 닦고 세탁해 보내드릴게요. 전국화물택배로 배송비도 태리이모가 부담합니다. 꼭 필요한 아기와 엄마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요"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선정은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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