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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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지석진→원슈타인과 인증샷…MSG워너비 완전체 컴백 기대감↑

기사입력 2022.05.10 17: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MSG워너비 멤버들과 재회했다.

10일 오후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이야 ㅠ #msg워너비 #정상동기 #mom 우리 식지 않았음♥♥♥#발라버렸어 우리는 msg워너비 입니다 #유야호 재정이는 상이는 바빠 바빠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CM과 더불어 원슈타인, 지석진, 김정민, 이동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스케줄상 불참한 제작자 유야호(유재석)를 비롯해 박재정, 이상이의 빈자리가 아쉬움을 전했지만, 오랜만에 완전체에 가깝게 뭉친 MSG워너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체 신곡 기대하모니카~", "소금이는 기대가 만땅입니다!", "다들 행복해보여요!", "이게 얼마만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KCM은 2004년 데뷔했으며,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 M.O.M의 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KCM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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