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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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2연승 성공…전소연→김승진 반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2.05.08 22: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강태관, (여자)아이들 전소연, 티맥스 신민철, 가수 김승진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가 2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꼬치꼬치 캐물어도 이번엔 내가 가왕이닭 닭꼬치'와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목소리 대장내시경'은 각각 이루의 '까만 안경'과 YB의 '잊을게'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꼬치꼬치 캐물어도 이번엔 내가 가왕이닭 닭꼬치'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목소리 대장내시경'의 정체는 강태관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님 바람 맞을 준비 되셨나요 꽃바람'과 '너의 한 표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는 각각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부른 '뻔한 멜로디'와 조정현의 '슬픈 바다'로 180도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너의 한 표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가 승리했고, '가왕님 바람 맞을 준비 되셨나요 꽃바람'의 정체는 전소연으로 밝혀졌다.



'꼬치꼬치 캐물어도 이번엔 내가 가왕이닭 닭꼬치'와 '너의 한 표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맞붙었다.

'꼬치꼬치 캐물어도 이번엔 내가 가왕이닭 닭꼬치'는 주병선의 '아리아리요'를 열창했고, '너의 한 표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는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너의 한 표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꼬치꼬치 캐물어도 이번엔 내가 가왕이닭 닭꼬치'의 정체는 신민철로 밝혀졌다.

이후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2연승에 성공했다.

'너의 한 표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의 정체는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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