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5
연예

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동생 생기니 효심 폭발…"엄마 아빠라면 눈물"

기사입력 2022.05.06 17: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효자 아들 담호를 자랑했다.

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 머리띠를 한 아들 담호가 담겼다. 노란 유치원 가방을 어깨에 멘 담호는 어버이날을 맞아 유치원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다.

유치원 선생님이 적어준 알림장에는 "놀이 했어요 엄마가 보내준 동영상 선물을 보며 울음을 보인 담호예요 토닥토닥해주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동영상 촬영하는데 담호가 훌쩍이며 눈물을 보였어요"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담호의 남다른 효심에 서수연은 "우리 효자 엄마 아빠라면 그저 눈물을…"이라며 감격을 전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