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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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마스크 쓴 한효주 못 알아봤지만…완벽한 투샷

기사입력 2022.05.06 10: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효주를 꼭 끌어안은 포옹샷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사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한효주와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두 배우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와 한효주는 '어쩌다 차사장', '어쩌다 알바생'이라고 적힌 앞치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해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특히 방송에서 김혜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팬이라고 말한 한효주를 못 알아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한효주가 마스크를 벗자 "어 자기야?"라고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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