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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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사람은 이름 따라 간다더니…"변태 맞는 듯"

기사입력 2022.05.04 11:5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남보라가 '보라색' 가득한 필통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구입한 다양한 펜들이 담겨 있다. 각종 형태의 펜과 수정 테이프까지 전부 보라색으로 깔맞춤을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남보라는 "이 정도면 변태 맞는듯. 다른 색 좀 사봐야겠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2005년 방송된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 KBS 1TV '인간극장'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 '긴 하루', '새해전야', '크루아상', '크게 될 놈', '용의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사랑만 할래', '내 마음 반짝 반짝', '스파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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