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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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되니 건강 걱정"…미나, '♥17살 연하' 류필립도 깜짝 놀랄 유연성

기사입력 2022.05.04 08: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미나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중급 수업 마치고 포즈. 사진 찍어봤어요^^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큰일이에요ㅜ 이제 50대가 되니 몸매를 떠나서 건강이 걱정돼서 다시 운동을 하는데 뭔가 부지런해지고 활력이 생기는 거 같아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다리를 찢으며 놀라운 유연성을 뽐내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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