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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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감싸는 빅히트…건보료 체납은 "업무 과실" [종합]

기사입력 2022.04.25 16:3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보유 중인 아파트를 압류당했다. 이에 소속사는 "업무 과실"이라는 변명으로 지민을 감싸고 있다.

24일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아파트를 압류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민은 4번의 압류 등기가 발송된 후에야 뒤늦게 체납된 보험료를 변제해 지난 22일 말소됐다.

압류된 지민의 아파트는 서울시 용산구 나인원한남 89평형으로, 지난해 5월 지민은 59억원에 매입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회사의 업무 과실"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며 지민의 결백을 강조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지민은 안일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병원에 갈 경우 보험 처리를 받지 못 한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정 판정과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은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몰랐다는 게 의아하다는 입장이다.

또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으로 지민은 개인정보 유출 고통을 겪고 있다. 같은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민의 재산압류통지서, 압류예고통지서가 유출됐다. 문서에는 지민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비롯해 체납, 압류 관련 정보가 담겼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지만, 소속사가 관리했다는 등기 내용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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