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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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사이먼 페그, 방탄소년단과 인증샷→저스틴 롱 "포토샵으로 합성했네"

기사입력 2022.04.18 14: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배우 사이먼 페그가 방탄소년단(BTS)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사이먼 페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점수 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먼 페그는 아내 모린 맥캔, 딸 마틸다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성덕'이 되어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릴리 콜린스를 비롯한 여러 유명인들이 환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배우 저스틴 롱은 "BTS? 어떻게 백스테이지에 들어간거야?"라며 "솔직히 난 안 믿어. 내 생각엔 이 사진에 포토샵으로 자기 사진 합성한 게 분명해. 실제로 그들과 만났으면 했는데, 행운을 빌어!"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사이먼 페그는 2005년 모린 맥캔과 결혼해 슬하에 딸 마틸다를 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7'과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럭'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사이먼 페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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