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3 09:20 / 기사수정 2011.03.23 09: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박명수의 어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명수가 라디오 프로그램 '2시의 데이트' DJ로 활약했을 당시 남겼던 어록들이 올라와 화제다.
박명수는 "시작이 반이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첫술에 배부를 리 없다" "공부 안 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한다. 저 학교 다닐 때 공부 안 한 거 무지 후회한다" 등의 어록을 남겼다.
이어 "남편이 승진에서 밀려 우울하다"는 말에는 "많이 속상하겠다. 그런데 요즘은 자리를 차근차근 올라가도 금방 내려오지 않냐. 상위층 자제가 아닌 이상 다들 올라가도 불안해한다. 더 노력해서 도전하면 좋은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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