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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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정체는 벤…누렁이 새 가왕 탄생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2.04.17 20:50 / 기사수정 2022.05.01 19: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서영은, 권은비, 벤, 작곡가 윤항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잠시만요 오늘 가왕님 가면은 제가 까드릴게요 새우 논쟁'과 '감 잡았어 오늘 가왕은 바로 나 1%의 영감'은 각각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02)'과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열창했다.



'감 잡았어 오늘 가왕은 바로 나 1%의 영감'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잠시만요 오늘 가왕님 가면은 제가 까드릴게요 새우 논쟁'의 정체는 서영은으로 밝혀졌다. 이어 서영은은 히트곡 '혼자가 아닌 나'를 라이브로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과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는 각각 윤하의 '혜성'과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180도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의 정체는 권은비로 밝혀졌다. 앞서 육중완은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의 정체를 권은비일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감 잡았어 오늘 가왕은 바로 나 1%의 영감'과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감 잡았어 오늘 가왕은 바로 나 1%의 영감'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로 짙은 여운을 남겼고,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현우의 '돌덩이'로 거친 카리스마를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감 잡았어 오늘 가왕은 바로 나 1%의 영감'의 정체는 윤항기로 밝혀졌다.

또 '작지만 강한 외유내강 보이스 작은 아씨들'은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로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는 17 대 4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작지만 강한 외유내강 보이스 작은 아씨들'을 꺾고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작지만 강한 외유내강 보이스 작은 아씨들'의 정체는 벤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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